[가천대 바람] <바람스페셜 2화> 도약하는 2013 가천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스페셜> 2회를 학우분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바람스페셜>은 교내 문제점이나 큰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바람이 준비한 특별기획 컨텐츠입니다.

지식채널e의 형식을 차용해서 가천대의 4대 이슈를 미니다큐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총 4부작으로 기획됬고 1주일에 한 편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지난 주 1화에서는 '가천대 통합의 역사'를 주제로 통합의 어두운 면을 다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가천대의 발전성과도 매우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 우리가 다니는 이 가천대는 불과 몇년 전에 비해 매우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이랍니다.

이번 2화의 주제는 '가천대 발전의 역사'입니다.

2020년까지 국내 10대사학 진입을 목표로 노력중인 가천대.

실제 저희 학교는 이길여 총장님이 오신 이후 단기간에 많은 발전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막대한 투자를 통한 외적인, 규모적인 측면에 치중되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 효과는 상상외로 외부인들에게 톡톡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천대 학우들은 어떨까요?

청년창업에 성공해 모교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신 선배님도 계시고 그 밖에도 사회 각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가천대 학우들 분위기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학교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일텐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적인 성장외에도 진정한 10대 사학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질적 성장도 뒷받침 되야 할 것입니다.

그 바탕에는 대학의 제도적 뒷받침도 함께 지원되야 할 것이구요.

대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재 양성'인 만큼 학교와 학생들이 다 같이 노력해 저희가 '좋은 인재'가 되야겠지요 ^^

그렇게 되면 학생 개인적으로도 성공할 뿐더러 자기 모교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작용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도 가천대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우리 가천대학교가 더 성장하길 바라며

<바람스페셜> 2회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3회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