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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의 새로운 SNS 언론이며,
기존의 언론사와는 차별된 컨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
학교 소속이 아닌,
학교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열정으로 만들어 나가는 독립적인 자치언론입니다.
[가천대 바람] 2014 설문조사 (2) '가천관 어떤 음식점을 원하시나요?'
<4월 30일 가천관의 모습>
여러분 혹시 저번 가천관에 대한 인터뷰 포스팅(http://gachon.tistory.com/467)을 보셨나요?
인터뷰 내용에는 입주하는 편의시설에 관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학교 측에서는 계획된 것은 없지만, 패스트푸드점은 고려하고 있다는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바람에서는
학우들이 가천관에 어떤 음식점이 입주하면 좋겠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조사목록을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학생식당, 분식, 패스트푸드, 카페, 기타
이렇게 9가지로 나누었습니다.
5월 14일 12시부터 2시, 그리고 3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스타덤광장, 프리덤 광장, 학교 내부에서 총 300명의 학우가 설문조사를 해주셨는데요.
요즘 모두 가천관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은 많은 관심과 재미를 가지고 투표를 해주셨습니다.
<비전타워에서 이뤄진 설문조사>
<프리덤광장에서 이뤄진 설문조사>
과연 투표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5월 14일 오후 4시, 모든 투표가 완료된 상황>
투표결과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패스트푸드가 1위였습니다.
패스트푸드는 음식이 빨리 나오며 시간상 빨리 먹을 수 있고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햄버거 점이 들어왔으면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2위는 한식이였습니다.
학교에 제대로 된 한식집이 없어서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특히 국밥집이나 한정식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3위는 일식이었는데요
우동집과 학교 내에 없는 스시나 돈가스집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위는 양식이었습니다.
양식은 대부분 파스타 집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5위는 공동 5위인데 바로 중식과 카페 입니다!
중식 같은 경우 차이나스푼 이외에 한 개가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카페 같은 경우 학교 내 카페는 많지만 공부할 공간이 적기 때문에
카페가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보여 주었습니다.
6위는 학생식당이었습니다.
7위는 기타였는데
기타에 고르신 분들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아이스크림 전문점 같은 음식점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분식이였습니다.
학교에는 김밥을 파는 곳이 없다며 김밥천국 같은 분식집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쩡이네 같은 분식집이 한 개 더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천관에 어떤 음식점을 원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학우들이 원하는 음식점이 들어왔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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