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1)에서는
사립대학 6곳(가천대 포함)을 대상으로
'대학 알리미' 2013년도 공시정보 6가지 기준을 삼아 순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의 대상은
단국대(본교), 광운대, 상명대(본교), 경기대(본교), 가천대(본교), 고려대로
지난 학기 2012년 공시정보 조사대상과 일치합니다.
6가지 기준은
신입생 현황, 교원현황, 등록금과 학생1인당 교육비, 장학금,
졸업생 진학 및 취업 현황, 중도탈락 학생 현황입니다. (2013년 공시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의 포스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하여
2012년 정보와 비교해 변동이 있는지,
다른대학과의 순위에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신입생 현황입니다.
경쟁률은 2012년 22.0에서 2013년 18.7로 3.3낮아졌으나,
순위는 2위를 유지했습니다.
<경쟁률: 정원내 지원자수 / 정원내 모집인원.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또한, 전체적으로 2012년에 비해 2013년의 경쟁률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교원현황입니다.
전임교원 확보율은 2012년 79.6에서 2013년 78.8로 0.8낮아졌으나,
순위는 2위를 유지했습니다.
< 전임교원 확보율: 대학의 전임교원수를 교원법정정원으로 나누어 산출.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
또한, 전체적으로 2012년에 비해 2013년 전임교원 확보율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낮은 순)
2012년 27.4에서 2013년 26.4로 1.0낮아졌으며,
순위는 2위를 유지했습니다.
<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재학생 / 전임교원수.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
또한, 전체적으로 2012년에 비해 2013년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가 낮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은
2012년 45.5%에서 2013 59.7%로 14.2%올랐으며,
순위 또한 5위에서 4위로 상승했습니다.
<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 (전임교원 강의담당학점 / 총 개설 강의 학점)X100(%) >
또한, 광운대가 44.6%에서 59.7%로 20.8%올랐으며 6위에서 1위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등록금과 학생1인당 교육비입니다.
평균등록금은(낮은 순)
2012년 8,278.1에서 2013년 8,250.1로 28.0낮아졌으나,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낮아져 가장 높은 등록금으로 나타났습니다.
< 평균 등록금: 전체학과(학과별 학년별 등록금X학과별 정원내 입학정원)의 합 /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의 합 (천원/연간) >
전년대비 인상률을 살펴보면,
상명대가와 광운대가 -1.5%로 공동1위
고려대가 -0.9%로 3위, 가천대가 -0.3%로 4위
단국대가 -0.2%로 5위, 경기대가 0.0%로 6위를 했습니다.
<인상률:{(당해연도등록금-전학년도등록금)/전학년도등록금}X100(%).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12년 8,943.3에서 2013년 12,198.4로 3255.1올랐으며,
순위 또한 5위에서 2위로 상승했습니다.
< 학생 1인당 교육비: 총 교육비 / 재학생 수.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단위: 천원) >
나머지 3가지 기준인
장학금, 졸업생 진학 및 취업 현황, 중도탈락 학생 현황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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