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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축제,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축제의 첫날 즐겁게 즐기셨나요?

오늘도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3일 연속으로 진행되는 행사 세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십 년 전 오늘, 우리학교는?

 

프리덤 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언론출판협의회 주최, 가천의 발자취입니다.

 

 

언론의 기능 중에 하나는 기록인데요.

80년대, 90년대, 신문과 교지 그리고 방송에 담긴 우리학교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 보여주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우리학교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츄러스가 500원 할인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역사도 보고, 츄러스도 먹고

 

내일부터는 더더욱 정돈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플리마켓, 축제를 맞아 더욱 특별해졌다.

 

한 달에 한 번씩, 프리덤 광장에서 열리던 플리마켓을 기억하시나요?

축제를 맞아 미술대학에서 특별한 플리마켓을 열고있습니다.

 

 직접, 팔찌를 만들어 팔고 있기도 하고요

 의류패션 잡화들이 주를 이룹니다.

 미술대학이라서 그런지 더 블링블링한 잇,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장까지도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축제 맞이 플리마켓 답습니다.

 

 

미술대학 플리마켓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조관과 복지관 사이

우보동산에서 진행됩니다. 

 

 

 스마트폰 시대,

만나고 있어도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는 요즘

따뜻한 소통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카페

카페온톡입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센스있는 제목이네요.

 비전타워 B동에서 진리관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길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500원이라는 싼 가격이 매력적이네요

 

아메리카노도 복정동 카페한스에서 도움을 받아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첫 날이라 준비도 미흡하고,

천막을 준비중인데다, 설치 차량이 왔다갔다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모든 부스의 학우들이 더 나은 축제를 위해

보완하고 준비하기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니

내일은 더 즐거운 축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은 축제도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