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바람] 애슐리 보다 쿠우쿠우

9시 뉴스도

심지어 TV에서 하는 대통령 후보 연설회도 재밌어지는

기말고사 기간...ㅠㅠ

지친 시험기간에 우리를 지탱해주는것은

시험이 끝난 다음에 있을 친구들과의 약속이겠죠?!

오늘 학식을 떠나에서는

시험 끝나고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야탑역에 위치한 오늘의 식당

쿠우쿠우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 지도로 첨부하였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미취학아동은 좋겠다.....

음료 메뉴가 따로 있지만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

뷔페와는 별도로

활어사시미 / 안심스테이크 / 해물크림파스타

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2인 세트로 시키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사실.

저희는 안심스테이크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오전 11시에 들어갔는데

12시까지 저희 둘만 식당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밥들은 이미 충전완료!

초밥 이외에도

다양한 샐러드와

요리들

그리고

음료수까지 제공됩니다!

오늘의 첫 접시!

......(꿀꺽)....

메밀국수 / 우동 / 미소된장국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같이 온 후배의 접시

정말 다양한 초밥들이 있습니다.

비싼 초밥들처럼 재료의 깊은맛이 아닌

소스맛으로 승부를 보는 초밥이긴 하지만

2500원짜리 가마만 먹다가 이런걸 먹을수 있다는게 어딥니까ㅠㅠ

따로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와

이유는 모르겠지만

같이 나온 초밥 4pcs...

생각보다 양이 작았지만

10000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양인것 같슽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감동도 놀라움도 실망도 없는

스테이크 맛

초밥이 아닌 다른메뉴들

탕수육과

크림 / 매운 떡볶이

쫄면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도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과자?!

과일은 입가심용으로

4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플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와플기계도 같이 준비되어 있네요!

최후의 후식 커피까지!

샐러드바나 부페를 갈 일이 생기면

요즘 애슐리를 많이 가시는데요

초밥을 좋아하신다면 애슐리 보다 쿠우쿠우가 더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학우 여러분

모두 기말고사 대박나세요!!!

이상,

학식을 떠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