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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떠나

[가천대 바람] 복정동 착한 치킨!

대한민국 요식업계에서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을 갖고 계신 그분

'치느님'


이번주 학식을 떠나에서는 

복정동에 계신 '치느님'을 영접하러 떠났습니다.


그곳은 바로


'썬더치킨'





자리에 앉자마자

가져다 주시는 메뉴판과 과자입니다.





치킨집이지만 대학가인 만큼

여러 술안주를 함께 팔고 있습니다.


썬더치킨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9000이라는 싼 가격입니다.





이날은 총(여)학생회 후보 인터뷰 중에 방문해서

치느님의 영원한 파트너 

맥주를 주문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저희 바람은 음주 취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잔만큼은 맥주잔으로...






치킨무와 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양념과 후라이드에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


반반치킨(10000원)





달달한 양념치킨





포크 두개를 들고

치킨을 반으로 자르면!





후라이드 안에는 

매콤한 양념이 잘 베어 있습니다





양푼골뱅이소면(15000원)


거대한 양푼에 한가득 담겨서 나옵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돌아

술안주로 그만입니다ㅋ





양푼골뱅이소면에서 가장 찾기 힘든

골뱅이ㅋ





썬더치킨의 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지만

주방만큼은 밝은조명입니다.





썬더치킨으로 발길을 향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쇼윈도(?!)에 전시된 치느님 입니다.





황금빛깔을 자랑하는 치킨을

복정동 썬더치킨에서 만나보세요!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