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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떠나

[가천대 바람] 추워진 날씨에 딱! 매콤한 버섯 칼국수

중간고사가 끝나고 가을이 오나 싶더니

순식간에 겨울이 와버렸습니다.....헉



그래서 오늘 학식을떠나메뉴는

차가운 날씨를 따뜻하게 해줄 칼국수로 정했습니다!





오늘 정한 칼국수 집은 복정동에 위치한

'등촌 샤브 칼국수'





먼저 메뉴판 입니다.

칼국수는 매콤한 버섯 칼국수와

순한 바지락 칼국수 두종류가 있습니다!

다들 버섯 칼국수를 드시더군요ㅎ





등촌샤브칼국수에서는

음료수와 커피가 무료입니다!





오늘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버섯 매운탕 칼국수(6000원)

3인분 입니다 ㅎ





야채과 듬뿍 들어간

매콤한 맛의 탕이 나오고요





칼국수 면과....





마지막을 장식할

볶음밥





반찬은

김치

딱 하나입니다!




탕이 끓으면

먼저 야채를 먹습니다





잘 썰린 감자도 들어 있습니다!





추가로 시킨

물만두(5000원)

양이 적습니다....





야채를 다 먹으면

국수를 집어 넣습니다~!





뜨끈뜨끈한 칼국수 국물

꺅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

직원분께서 직접 해주시는데요





남은 국물은

대접에 따로 담아 주십니다





바닥에 착 달라붙어 있는

볶음밥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팍팍 긁어 먹습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는

주방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인데요

상당히 깔끔해 보였습니다 ^^


날씨도 추워지는데

친구들과 함께

매콤한 칼국수 한그릇 드시는게 어떨까요?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