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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2013' 선거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2013 총(여)학생회 후보자 토론회 PART 3

 

2013 총(여)학생회 후보자 토론회

PART 3

 

 

 

 

 

 

- 총여학생회 후보 [SWEETCH] 공약 소개-

 

 
총여학생회장 후보 이단비> 먼저 '여성문화제'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성 학우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욕구를 풀지 못하는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창구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치안강화 프로젝트' 가 있습니다. 24시간 안전 캠퍼스를 추진함에 있어 우범지대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수하려 합니다. 

세번째로는 가천대학교에서 도입된 'ROTC 군사교육 관련 세미나 산업에 관한 일대일 멘토링 지원' 을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에 공약에 대한 부분은 질문을 받겠습니다.

 


- 질의응답 -

 

최다은 영자 신문사 Q> 각 단과대에 있는 여휴 사업 새롭게 추진, 계속 이어가는것인가요?

이단비 A> 대여사업의 경우 지금은 진리관에 있는 총여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진리관 외 다른 곳에서도 각 단대에 있는 여휴에서도 대여 할 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다른 단과대에 대여사업을 새로 설치하는 것이 아닌, 물품을 100개라 했을 때 20개는 여기(해당 단과대) 20개는 여기 나머지는 여학생회에서 대여. 이런 식으로 진행하려합니다.


김아름 무역학과 Q> 하루도 안되서 대여 재촉 전화가 옵니다. 수요의 문제인듯 한데, 단대별로 하면 수요가 더 부족하지 않겠나요. 그에 대한 방안은?
 
이단비 A> 관리적인 부분에서는 여학생 휴게실 안에는 조교분들이 있습니다. 조교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고, 조교 교육 후 관리를 맡길 예정입니다. 수요량에 있어서는 대여 사업을 확충할 것입니다. 모든 단대에 있는 여휴에서 하는 것이 아닌, 시범 사업으로 수요량을 파악한 후 수요 공급예정입니다.
 

원종빈 의료경영학과 08 Q> 여휴에 조교가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여학우들이) 여학생회 사업에 관한 문제를 학생회에 와서 문의합니다.  앞으로 관리는 어떻게 하실건지요?

이단비 A> 책임적인 부분에 있어서 떠넘기는 것이 아닌 한번에 모아놓고 확실히 교육할 예정입니다. 단대에 있는 조교 1분이 아닌 2~3명 로테이션하는 제도를 도입하려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그 자리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여학생회의 주된 권한은 각 단대 행정실에 있습니다. 여휴 내 물품 관리 권한은 총여에게 있는 것이 있고 그 행정실에 권한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권한을 최대한 총여쪽으로 끌어와서 그 다음에 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

 

 

 

 

배형근 회화과 07 Q> 미대에는 여자 휴게실이 없습니다.

이단비 A> 공간문제가 시급한 것은 아는데 없는 단대에 설치하고 개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범 사업 후 생각해 보겠습니다. 수량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수량을 비치해 놓을 수는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비치 후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배형근 회화과 Q> 미대에는 여휴가 없는데 어디다 비치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은선 A> 각 단대 학우들이 특정 공간에서 사용하게 만들겠다가 아니라, 진리관에서만 하고 있던 대여사업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입니다.



이현제 경영학과 08 Q> '여성문화제'는 남학우들은 즐길 수 없는 문화인지, 콘텐츠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단비 A> 남학우도 같이 공감하고 참여가능합니다. 문화제의 성격이 여성성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모두가 존중할 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콘텐츠 부분에선, 더 추가 되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메이크업 샘플 존 운영. 여러가지 화장품을 체험/ 애니어그램 성격테스트 원할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도움이 되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

 
익명 Q> 여성 ROTC 실질적으로 이뤄질 내용은 무엇인가?

이단비 A> 여성 ROTC 일대일 멘토링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닌 지원을 해드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멘토링 지식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스터디 지원, 인생 선배로서의 감성적인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주현 교지편집부 Q> 지금까지 총여의 행사가 홍보가 되지 않아서 진행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이단비 A> 홍보적인 부분은 지금의 한계점은 모든 단대나 자치기구 총학등 기구의 홍보는 대부분 싸이클럽을 통해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계점입니다. 현재 싸이클럽 자체가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야 되므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로그인 없이도 접근 할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다은 영자신문사 Q> 집단심리상담치료의 경우 기존 상담실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것인데 총여만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이단비 A> 힐링 아트에 대해 차별점은 일회성이아닌 이벤트다. 3-4회기로 나눠서 할 예정이다. 면대면이 아닌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뤄지므로 거부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종빈 의료 경영학과 08 Q> 공약에 교육적 부분이 결여되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여성학같은 과목을 개설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은선 A> 저희 공약이 아니라 답변은 어렵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정빈 가천대 신문사 Q> 교내에서 안과나 피부과 사용 가능 여부, 무료로 검진 가능한지 등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합니다.

이단비A> 안과나 성형외과 등은 학교와 컨택이 어렵지만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화로 사전에 이야기를 해봤고, 의료적인 기관에서는 홍보적인 목적도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익명 Q> 모바일 쿠폰제의 구체적인 시행안에 대해 말해주세요.

조은선 A> 기존 인쇄물 쿠폰은 학생들이 휴대하기 힘듭니다.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사용가능하게끔 생각해낸 공약입니다. 모바일 SNS를 개설, 학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것입니다.

 

 

 

 

 

공통 질문

이명섭 교지편집부 Q > 기존 어플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인지하십니까? 기존 어플을 이용하지 않는데 당선 후 이를 이용하도록 만들 방안은 무엇인가요?

이 혁 A > 똑같은 기능이 되도록 각 서버가 통일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홍보 면에선 커뮤니티나 게시물을 통해 활성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일단 기존 어플리케이션은 기능면에서 떨어져서 잘 쓰지 않습니다. 국내 대학권에서 순위권 대학들은 가용을 하고 있는 어플에서 장점들을 따왔고 사업성 검토를 통해 해당 기능들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박성진 A >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를 지인을 통해 시스템부분에 있어서 컨텐츠나 상세내용에 대해서는 의뢰를 한 상태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게시를 할 것입니다. 스마트캠퍼스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앱을 제작하는 것이라 공약을 세웠고 기존에 플러스로 디자인쪽(디자인 향상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자학생증과 출석체크에 염두를 뒀습니다. 전자학생증은 스마트폰으로 바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큐알코드 쪽으로 접근해 제휴업체의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신 가천대신문사 Q > 현재 어플리케이션에서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무엇인지?

기호 2번 백창배 A> 저희가 넣고 싶은 기능은 수강신청도 모바일로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주소를 입력해 넣을 것이며 출석체크는 된다면 자신의 수업이 얼마나 진행이 되었고 출결율도 알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 사안은 교수님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며, 많은 업체와 진행하는 학생증 할인은, 모바일로 전자학생증으로 할인혜택을 받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기호 1번 이 혁 A > 수강신청 기능의 경우, 학사행정관련 기능을 핵심으로 두려했습니다. 1차적으로 수강신청과 정정 포기 등을 할 수 있게 하려 했습니다.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크고 방대합니다. 학교 전산에서도 그렇게 측정합니다. 이 쪽 사업성 검토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안 된다면 2차적으로 수강신청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부분을 인터페이스 최적화 시키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대별 이벤트 게시판 만들 것입니다. 학술제 홍보등이나 단대별 행사가 있을 때 푸쉬 알림으로 바로 홍보가 되게끔 만들겠습니다. 셔틀 버스 시간표의 경우 공약이 실행될 경우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기능으로 추가 할 것입니다. 개인시간표 업그레이드도 포함됩니다.

 

공통 Q > 취업박람회의 구체적인 실현 방향과 학교 인지도로 인한 한계점들은 없는지 궁금하다.

기호 2번 백창배 A > 학교 내 취업박람회에 대한 한계를 인정합니다. 취업박람회에서 즉시 채용된 학생도 많지 않았고 기업의 수가 다양했으나 모든 학생의 원하던 기업은 없었습니다. 눈을 높여 더 열심히 하자는 취지로 우리가 학우들을 직접 취업박람회로 모셔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차량지원을 하고 출석을 인정하는 것을 학교에 제안하려 합니다. 금액적 지원은 차량에 대한 지원이고 접근성은 코엑스가 가깝지 않을까요? 학교내 이벤트는 이어가면서 대기업취업박람회를 가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모시고 가겠다는 취지입니다.

기호 1번 김우상 A > 고학년의 경우 알짜배기 중견기업 발전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등을 소개 할 것입니다. 총동문회 선배들에게 자문했는데, 각 공사나 기업에서 중진을 맡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취업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을 직접 학교에 와서 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학년 경우 더 높은 시선을 맞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호 1번 대상 Q > 기업의 위시리스트는 뻔합니다. 그 기업이 오라면 올까요? 스케줄 맞추기 어렵고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스케줄과 비용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것인지요?

김우상 A > 다 뻔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 공대인데 다들 다릅니다. 당선이 된다면 요구하는 사항들을 먼저 받고 그 이후 순서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보고, 비용의 부분에서는 수요가 많은 부분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는 예전과 크게 다를 것 없을 것입니다.

 


공통 Q> 강의실업그레이드, 예체능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 관련해선, 이전에도 개선내용 미비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추진해 갈 것인지요?

기호 2번 백창배 A>  예체능분야 학생들의 기본적인 냉난방시설을 해결하겠습니다. 임기 안에 냉난방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작업실이고 연습실이며 인문대는 책걸상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겠습니다.

기호 1번 이 혁 A>  학교 행정직계 비용이 남아서 이월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책걸상 교체나 스마트 강의실 공약의 경우 이것을 이용해 시행하겠습니다. 스마트 강의실 경우 녹화기능 등 스마트 기기 비용은 과당 '부분 강의실'을 선정해 환경을 개선해 가겠습니다.

 

기호 1번 대상 Q> 글로벌 존 연장 운행 시 냉 난방 추가 비용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호 1번 김, 이 A>  냉난방은 중앙난방이 들어오는데 글로벌 존을 위해서만은 틀 수는 없다. 연장운영을 한다면 따로 온풍기를 설치해 밤에만 따로 운영하도록 해야 합니다. 충분히 가용이 가능합니다. 인건비 부분은 학생들과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측과 그런 인건비부문은 학교와 충분히 협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도 계속 얘기하게 되면 분명 답은 있다 생각하며, 연장시간 허락을 받아낼 생각입니다.

 

기호 2번 대상 Q > 대학생협 발기인회 3천만원 출자금 300명 설립동의 어떻게 채울 것이며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요?

기호 2번 백창배 A > 생협구성원모으는 데 있어서는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고 학생의 의견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교원과 직원인데 참여인원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연합회에서 생협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자본을 요청한 후 담당부서를 두어 직원과 교원과 접촉해 설득할 예정입니다.

 

 

 

 

기호 1번 대상 Q> '놀이터'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김우상 A> 학상 축제나 학술제가 겹치면 문제가 있었습니다. 낙후화 된 강의실(200호)을 리모델링을 하여 공간을 확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호 1번 대상 Q> 학교에 문의한 결과 낙후화 된 강의실 리모델링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소음방지 대책 등은 어떻게 하실건지?

김우상 A> 소음문제를 공간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지하 놀이터는 공연 위주, 위층은 학술제 용도로 써서 문제를 덜려고 합니다.



기호 1번 대상 Q> 식당평가단 생기면 어떻게 구성될 것이며 어떤역할을 할 것인가요.

김우상 A> 일반학생으로 꾸려집니다. 학식 불만에 대한 공약입니다. 맛있는 메뉴와 맛없는 메뉴를 체크 후 식당 앞에 게시를 해서 메뉴를 바꾸거나 가격을 낮출 수 있을지 아워홈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통 Q> 앞으로 등심위를 진행하는데, 등록금 인하율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기호 2번 박성진 A > 올해 체감등록금인하율은 6.6%입니다. 작년 등심위도 12월에 총학이 인수인계를 하려던 것인데 인수인계 사항이 없었습니다. 과정이 없다보니 (등록금 협의) 준비과정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는 빠르고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등심위의 문제점을 파악할 것이며, 내년 등심위는 등록금을 동결할 것입니다. 상대편 공약집을 봤을 때 동결하겠다는 말씀은 그게 아니라 인상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확충된 장학금은 학교에서 더 올리거나 동결할 필요는 없고 최대10%로 잡고 있습니다. (우리학교가) 재정재난에 빠졌다는 얘기를 듣고 불안요소를 없애려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합니다. 총 7천만원에서 변경후 1억 5천을 받기로 했는데 재정재난이 되면 받을 수 없습니다. (학교 측은) 등록금 인하를 배재하고 다른 곳에서 점수를 올려 면하려고 합니다. (학교가) 10%등록금 인하에서 점수를 얻으려 했는데 장학금을 확충하고 등록금을 동결함으로써 점수를 버렸습니다. (저희는) 등록금에 대해 자료를 빨리 받을 것이고 당선이 된다면 찾아가서 배워야겠죠. 등록금을 인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이 다 된 상태입니다.

기호 1번 이 혁 A> 딱히 몇 퍼센트라고 정하면 구두 공약이 되기 때문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인하가 되기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사회적 배경, 학교의 추세에 따라 인하를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등록금 관련해서 등심위가 개최되고 직접 활동하지 않는 이상 퍼센티지를 측정하거나 큰 틀을 그리는 것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리하다고 느꼈고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선 공개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후보자 결언

 

기호 1번 [KNOW ROGER] - http://youtu.be/ZIlE7mZ2JWg

기호 2번 [ON] - http://youtu.be/i3qPpkB4Bmc

총여학생회 후보 [SWEETCH] - http://youtu.be/-BUgAoUm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