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총(여)학생회 후보자 토론회
PART 2
-기호 2번 [On] 공약소개-
기호2번 정후보백창배 > 저희의 공약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 두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의 메인 공약인 생활협동조합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고물가 시대에 학우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 물가가 높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다가 유익한 단체를 만드는 발판을 저희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학생활협동조합도 대학교에 들어와있는 사례도 많았고 저희가 이것을 추진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에 공약을 넣게 되었습니다.
등록금 인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저희학교가 이번에 등록금 동결이 되었고, 교과부 교육영역평가에서 등록금관련 점수를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타학교는 등록금인하를 했고, 저희 학교 등록금 순위는 20위를 했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등록금인하이고 이것을 총학생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당선직후 빠르고 철저한 인수인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등심위에 관련 모든 파악을 해야 하고 학교 측에 한발 앞선 자료요청을 하겠다는 것은 1번후보와 동일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호2번 부후보 박성진 > 저는 지킬 수 있는 지킬 수 밖에 없는 공약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에 대한 공약에 있어서 교내셔틀버스(무당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무당이를 추가구매요청을 하겠습니다. 학교의 가능여부는 이미 확인완료됐고요, 1대나 2대를 더 늘려서 아침시간의 몰리는 수요충족을 위해 기숙사까지 가는 노선을 일부 변경하겠습니다.
아름관 앞에서 돌아서 다시 나오는 방식으로 배차시간을 단축해 아침등교시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배차시간을 단축하겠습니다. 파라솔벤치를 추가설치하겠습니다. 진동, 쉼터가 많은데 학교 측에 벤치 추가를 요청하고, 공모전을 추진하여 학교공간의 다양한 변화를 유도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및 글로벌 존 같은 공용공간에 CCTV설치 및 시설개선을 하겠습니다. 공용공간에 설치가 가능한 사례를 들어, 제도적 진정성을 이유로 학교에 설치를 요구하겠습니다. 야간조명 및 치안취약구역을 개선하겠습니다. 야간에 어두워서 위험한 계단이나 치안사각지대에 조명을 설치해 여러분의 안전성 보장하겠습니다. 복정동 지름길에 임시계단설치로 암묵적으로 쓰이는 공간에도 안전성을 보장하겠습니다.
무료복사 및 무료인쇄를 추진하겠습니다. 광고가 인쇄된 대신 인쇄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업체의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업체의 가능여부도 확인했고요.
교육과 취업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학교의 강의계획서가 많이 부실한 것이 많습니다. 보완수정하도록 학교에 촉구하겠습니다. 성적우수자 학점초과제입니다. 기존의 조기졸업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가 아닌 현재 신입생들에게 제한된 18학점으로 듣고싶은 수업을 다 듣지 못하는학생들을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다음으로 중앙도서관 장서보유량확충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서관의 신규도서구매 예산 확충 및 장서보유량 확충을 촉구하겠습니다.
예체능계 단과대학들의 교육환경 문제점을 파악하고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취업에 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올해 교내에서 했던 취업축제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꼈고, 외부의 질 높은 취업박람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차량을 지원하고 출결도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지원팀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프로젝트 공공추진입니다. 학우들이 찾지 못하는 유익한 정보를 엘리베이터, 스크린, 책자 배포를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고 취업박람회같은 형식이 아닌 취업팀과 다양한 취업정보알림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독도원정대 추진하겠습니다.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문화의 거리 및 다양한 월별행사추진을 하겠습니다. 미대에 잠들어있는 작품이나 학교 여유공간에 전시로 새로운 미적경관을 창조하겠습니다. 스타덤광장은 문화의 거리조성으로 문화이벤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펜스와 야간조명 설치하겠습니다. 야간에도 종합운동장을 사용하는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조명과 펜스를 설치하겠습니다.
금연문화 캠페인 및 실외흡연구역을 설치하겠습니다.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추진하고 건물과 실외 흡연공간 설정 및 흡연부스 설치하겠습니다.
학교주변 태평복정동의 원룸 및 고시텔 가격정보에 대한 DB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정책미터기를 실시할텐데, 정책을 모두 실현하기 위해 야외에 미터기를 설치해 공약을 완벽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질의응답-
기호 1번 부후보 이 혁 Q > 생협에 대한 질문하겠습니다.대학생협매장의 평균 커피가격표기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보입니다. 저희가 교내 커피판매점의 가격들을 조사한 결과 6개 판매장소에서 평균 3000원 이하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목표가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설립절차에 대학구성원과 합의 도출'이 있고 '설립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이 있는데. 설립준비위원회 구성만을 목표로 하는 것인지, 법적승인 및 등록절차까지 해서 생협을 만들어내는 것인가요?
백창배 A > 대학구성원과 합의도출, 설립준비위원회 구성까지 써낸 이유는 여기까지 하는데 1년 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기인회구성은 조직이 생기기 위해서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총학생회가 관련이 되면 수익사업에 끼어들게 되는 것이라 이것에 대한 설립준비위원회 구성하는 단계에서 총학생회의 역할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 혁 Q > 설립준비위원회구성까지 1년이 걸리는데, 법적승인 및 등록 절차가 있기 전에는 생협이 교내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혹시 발기인회가 법적으로 등록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알고 계십니까?
백창배 A > 법적 승인이 아니라 소비자생활협동 조합법에 의해 정부에 신고제입니다.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정부에 신고만 하면 되는 것이지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혁 Q > [대학생협특별조합]이라는 전문서적이 있습니다. 생협이 어떻게 만들어지나부터 해서 차례를 뽑아왔는데 보시면 설립준비위원회가 발기인회부터 시작해서 법정 및 등록절차까지 많은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그 전 단계까지 한다 치면 발기인회같은 경우는 법적효력을 갖는 조직이기 때문에 회의 시에는 의사록 작성해 근거를 남겨야 할 정도로 중요한 단계고, 설립준비위원회 구성보다도 중요하고요. 30명의 발기인회를 토대로 300명조합원을 모집하고 3000만원의 기본 자금을 토대로 생협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설립준비위원회 구성까지 해서 발기인회까지 가지 않고 생협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이용하고 거기에 대해 어떻게 누릴 것인지도 궁금하고, 생협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역사와 기술력 주변상권 대학의 브랜드화의 이미지에 있다면 생협을 안 할 이유는 없지만 생협을 접하기 이전에 학교에 있는 기본의 틀. 학교의 설립, 자립을 다 하기 전까지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창배 A > 설립준비위원회 구성안 합의도출에 있어서 누가 구성원이 되는지 아십니까? 말 그대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습니까? 학생 스스로가 운영정책결정자입니다. 총학생회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표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생협에 가입을 해서 건의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혁 Q > 생협의 수익금이 나오기 전까지 설립준비위원회까지 가기는 불가능한 공약입니다. 조합원의 의견이 표출되고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발기인회 구성창립초기목적 승인 및 등록절차까지 밟아야 효력을 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창배 A > 설립준비위원회 구성을 통해 생협이 자생적으로 정착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이지 저희가 생협을 다 만들어 놓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생협이라는 것은 총학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협에서 더 낮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것입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모든 수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비영리공익법인단체로서 이익을 남기기 위해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더 낮은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기호 1번 정후보 김우상 Q > 학교와 계약된 업체는 어떤 식으로 협상할 것이며, 제 생각에는 총학생회는 수익사업이 아니라 복지사업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생협이 있었지만 학생회의 비리로 생협이 없어진 것인데 투명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백창배 A > 대학본부와 교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하겠다는 것은 학교의 합의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다른쪽에서 교직원들과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예전 생협이 없어졌던 것은 총학이 관여하게 되었고 수익사업을 통해 불투명한 돈이 생겼기 때문에 없어진 것입니다.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기인회를 구성하는 전 단계에서 저희가 빠지는 것은 사업에 관여하지 않기 위함이고, 저희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협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고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혁 Q > 생협이란게 수익을 어떤식으로 창출하고 배분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백창배 A > 생협이 구성을하고 들어왔을 때 저희학교와 별개인 단체가 되는 거죠. 생협에서 커피사업을 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구매하는 것입니다. 커피 원자재를 구매하는데 있어서는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살까'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본사가 있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개별업자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월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수익이 더 남는 것은 생협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수익이 쌓이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체육시설대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주는 제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비영리공익, 다수를 위한 이익입니다.
이 혁 Q > 생협에서 조합원들이 투자금을 내고 그 수익에 대한 일정 배당금을 받습니다. 생협을 준비하는데 300명의 조합원과 3000만원의 기본자본이 필요한데. 어떻게 자본을 충당할 것이며, 학생이 배당금을 가져가고 하는데 생협을 통해 그런 복지를 만끽할 수 있을까요? 배당금이 들어가는 부분도 의아한 부분이고, 생협도 복지부분에서 효과는 얼마나될 것인가요? 물가상승이 지속되는데 세종대, 경희대처럼 생협으로 피해를 본 학교도 있습니다.
백창배 A > 생협조합원으로 가입하는 비용이 만원정도가 들고, 혜택이 5~6%적립이 됩니다. 이 말은 곧 저희가 엄청 싼 가격에 물건을 구입을 할 수 있고, 적립이 되는 것이고, 조합원이 되었을 때 저희의 의견은 무조건 반영이 되는 것입니다.
김우상 Q > 교내 에코버스 증편 및 노선에 대한 질문입니다.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없는 셔틀의 증편에 대해 공감합니다. 에코버스를 몇대를 증편? 확충하는 예산은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백창배 A > 학교 측에서 셔틀버스를 한대를 늘려준다고 했습니다. 그 재원은 천오백만원입니다. 학교 측에서 봤을 때 학생들의 이익을 누리는 데 있어서 학교에겐 큰 돈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한 대 추가로 밑에서 3대가 대기하고 그 중 2대 출발하면 2배 인원 이동할 수 있고, 한대는 아름관에서 미대로 내려오고 한 대는 기존의 기숙사까지 올라갑니다. 그렇게 하면 셔틀버스의 배차간격이 더 좁아지고 더 많은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지연 교지편집부 Q >
교내에서 복사와 인쇄를 무료로 하겠다 했는데, 그 많은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복사가 가능한 일반 상점들의 반발은 어떻게 막을 것인가요? 또 강의계획서에 대한 질문은 윗선의 지시로 강의계획서를 대충 채웠다고 하는 시간강사가 몇몇 있는데, 정책이 도입된다면 계획서와 강의가 상이한 부작용의 대책은?
백창배 A > 강의와 다를 수 있는 강의계획서는 담당교수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학교는 예비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에 들어왔어도 그때가 강의계획서가 안된 경우가 많은데. 그때야 이 수업이 어떤 수업인지 아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과목만 보고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수강정정 빈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추가했습니다.
무료복사는 기존 복사실과 마찰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무료복사를 한다면 복사실이 불이익을 받지만 이것은 기업의 광고를 싣는 복사입니다. 레포트인쇄는 유료이고요. 무료복사업체는 학교에 무조건 들어올 수 있다고 이야기가 끝난 상태이고, 이에 대해선 기존 업체와 3자대면으로 협약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만 제공해도 들어오는 업체이고 웅지관 창의관처럼 먼 수업에 있는 건물에 한 개를 놓을 수 있는 겁니다.
김우상 Q > 성적우수자 학점초과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이수학점이 부족한것은 모든 학생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평점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더 필요한 공약인데 굳이 학점우수자에 초과제를 국한하는이유가 궁금합니다.
백창배 A > 기존의 조기졸업제도와는 다르게 초과학점을 들을 수 있는 기준 완화한다 했듯이. 초과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기회를 모두 받을 수 없기에 성적우수자에 제한한 것입니다. 만약에 성적우수자위해서만 공약을 세웠다고 한다면 성적장학금도 모두를 위한 장학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기회를 모두에게 줄 수 없기 때문에 소수에게라도 기회를 주고 싶어서 공약을 낸 것이고, 학업에 관심있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촉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 혁 Q > 제도가 시행된다면 성적우수자는 장학금도 받고 초과학점제도 받는 것인가요? 장학금은 주어진 학점을 채워서 수업을 듣고 성적에 따라 장학금 명목으로 책정된 금액을 등록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성적우수자가 학점을 초과하는 데 있어 장학금과 비교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도에 1년에 입도할 수 있는 날은 기후적 요인과 외교적 이유로 30일이 채 안됩니다. 방학 중에 갈 수 있을텐데 날씨가 궂으면 힘들다. 실현 가능성이 있나요?
백창배 A >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시행하고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날씨 고려해서 출발하려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간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방안이라기 보다는 간다고 하기 때문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풍기간을 피해 가면 되고 겨울에도 갈 수 있습니다. 기후에 대한 피해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형준 회화 Q >
예체능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호 2번 부후보 박성진 A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창조관, 예음관 등 예체능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미대는 실습실 개선하려고 합니다. 창조관에는 졸업하신 분들 작품도 있고 작품이 너무 많아서 복도에 놓인 것이 되게 많다. 때문에 통행 불편하다. 미대의 작품을 활용해 문화의 거리도 조성하려고 합니다.
배형준 Q > 졸업생들 작품은 작품인데 졸업생에게 매년 연락하는데도 수령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처방안은?
박성진 A >그것은 당선되고 미대측과 의사소통을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초과학점제가 될 경우에 장학금 수혜 학생의 퍼센트가 작아지는데, 초과학점우수자와 기존학점보유자 중에 초과학점자가 학점이 좋아 장학금받을 때 다른 학생들의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인지?
백창배 A > 학과 내에서 10퍼센트가 장학금을 받습니다. 학교측과 협의가 안 된 상황에서 퍼센티지를 늘릴 수 있는데, 늘릴수 있으면 늘릴 수 있는 것이고 학교에서 10퍼센트를 해야한다면 절충하는 부분에서 중복하는 사람도 있는 경우를 최소화 하도록 제도를 확실히 구축하겠습니다.
Q > 지금도 실외 흡연 구역 실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설치 할 것인가요?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는 공간문제로 책을 더 놓을 곳이 없다고 하는데 시험기간에 수요가 많아지는 중앙도서관의 자리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요?
백창배 A > 흡연 부스가 있는데 공개 적인 장소인데도 냄새가 옆으로 빠지도록 칸막이를 설치해서 담배연기를 줄이는 형식입니다.
박성진 A > 공간문제는 저희도 학교와 협의중이고, 중앙도서관의 장서 보유량이 75만부에 불과합니다. 부족한 장서보유량으로 대학순위세부평가에서 81위를 했습니다. 장서를 확충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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