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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바뀌었다는 2학기 성적평가 기준은?

 이제 중간고사기간이 시작됩니다.

아직 성적평가기준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는데요

이번에 바람에서는 2학기부터 바뀐 성적평가기준에 알아보았습니다.

 

 


 

학교측을 통해 이번 1학기때의 성적평가기준에 대해 자료를 직접 입수했습니다

이번 1학기에 적용되었던 성적평가기준입니다.


 

내용을 보면 절대평가의 비중이 상당히 높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의 경우 교양수업이론수업일 경우  A+B등급이 합쳐서 60%내이구요, 실험,실습의 경우는 70%내입니다.

전공수업21명이상이 듣는 수업일 경우 A등급이 25%내 입니다.

절대평가의 경우 교양수업사이버강좌, 대형강의, 교직교과목, 원어강의(전공) 등등의 경우에 해당이 되고

전공수업20명이하가 듣는수업, 실험실습교과목, 그리고 4학년 전공수업일 경우 해당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1학기때 학교에 돌풍을 일으킨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절대평가를 없애고 상대평가의 비중을 높이겠다던 학교의 발표 때문이였는데요

이에 대해서 총학 측에서는 싸이월드 총학생회 클럽 Toc Talk을 통해서

장학금과 성적평가기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중 일부를 보게되면

 

 

에서는 절대평가를 줄이고 상대평가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실헙,실습,실기과목과 4학년의 전공과목에 대해서는 절대평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을 통해 입수한 2학기 성적평가기준에 따르면

 

상대평가의 경우 교양수업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실험실습과목, 그리고 이전 절대평가 였던 수업중 교직현장실습,특수교과목,AE 3/4,SP ABCD/4의 수업을 제외하곤 

 모두 A등급 25%이내 B등급 40%이내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

총학에서 이야기 했던것과는 다르게

절대평가과목에 4학년전공교과목, 실험실습교과목이 포함되지 않고

상대평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요

이와 관려해 총학측의 의견을 직접물어보았습니다.

 

 

 

 

이에 관에 총학측에서는

 

학교와의 최대한의 이야기와 노력을 통해서 평가기준에는 써있지 않지만

실질적인 4학년 전공,실습과실기위주 수업시에 학과교수님이 따로 공문을 보내 사유가 타당,인정되면

절대평가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의 (다)항목을 보면 2012-2학기의 한시적 시행이라는 것을알수가 있는데요

한시적시행에 대해서 총학 측에서는

내년 차기 학생회에서 다시한번 논의를 하기로 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이상 바람이 조사한 성적평가기준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학우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