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중앙일보는 창간 47주년을 맞아
전국 4년제 대학 102곳을 대상으로 대학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대학평가는 본지 창간 47주년을 맞아 전국 4년제 대학 102곳(지난해 100곳)을 대상으로 했다. 교수연구(100점), 교육여건(90점), 평판·사회진출도(60점), 국제화(50점)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총 300점)했다. 대학평가팀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각 대학 자료를 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석한 연구 실적 자료는 해당 대학들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중앙일보 기사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64/9519264.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10대사학을 꿈꾸는 가천대학교는 이번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는 40위 밖에 머물렀으며
교수확보율과 학생충원율은 1위를 차지했고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102개 대학 중 10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중앙일보교육개발연구소에서 공개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교육여건 및 재정
1위 : 교수확보율, 학생충원율
101위 :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교수연구
43위 : 기술이전 수입액
72위 : 계열평균 교수당 자체 연구비
*국제화
29위 : 해외 파견 교환학생 비율
86위 : 국내 방문 외국인 교환학생 비율
*평판 사회 진출도
25위 :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
73위 :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대학의 잠재력과 무형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은 대학평가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천대학교가 내세우는 '2020년까지 10대 명문사학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부분을 더 발전시켜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중앙일보교육개발연구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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