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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 (3)

 

지난 포스팅,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1)에서는

사립대학 6곳(가천대 포함)을 대상으로

'대학 알리미' 2013년도 공시정보 6가지 기준을 삼아 순위를 조사했습니다.

[가천대 바람]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 (1)

[가천대 바람]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 (2)

 

조사의 대상

단국대(본교), 광운대, 상명대(본교), 경기대(본교), 가천대(본교), 고려대로

지난 학기 2012년 공시정보 조사대상과 일치합니다.

6가지 기준은

신입생 현황, 교원현황, 등록금과 학생1인당 교육비, 장학금,

졸업생 진학 및 취업 현황, 중도탈락 학생 현황입니다. (2013년 공시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3 가천대학교의 현주소(2)에 이어서

2012년 정보와 비교변동이 있는지,

다른대학과의 순위에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천대 바람] 2012 가천대학교의 현주소 (1)

[가천대 바람] 2012 가천대학교의 현주소 (2)

 

 

네번째, 장학금입니다.

장학금 수혜율은 2012년 70%에서 2013년 250.7%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 장학금 수혜율: (장학금수혜 학생수 / 학기별 재학생의 합)X100(%) >

 

1인당 장학금은 2012년 1,527.2에서 2013년 2,394.1로 866.9올랐으며,

순위 또한 3위에서 2위로 상승했습니다.

<1인당 장학금: 교내 및 교외 장학금의 합 / 학과별 평균 재학생의 합>

 

 

장학금 현황(장학금 수혜율을 100으로 환산한 결과)

2012년의 경우 교내 장학금 90.1%, 교외 장학금 9.9%로

가천대만 유일하게 교외장학금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2013년은 교내장학금 75%로 15.1% 낮아졌고, 교외장학금 25%로 15.1% 상승했지만

2012년과 마찬가지로 타 대학에 비해 교외장학금의 비율이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학금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2012년의 경우 타 대학에 비해 저소득층장학금과 기타장학금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교외 :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설 및 기타 / 교내 : 우수장학금, 저소득층장학금, 근로장학금, 봉사장학금, 기타>

2013년은 타 대학에 비해 국가장학금의 비율은 낮으며, 기타장학금의 비율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외 :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설 및 기타 / 교내 : 우수장학금, 저소득층장학금, 근로장학금, 교직원장학금, 기타>

<장학금현황 기준이 2012년 봉사장학금에서 2013년 교직원장학금으로 변경 됨>

또한 기타 장학금에는

복지장학금. 학군단장학금. 고시반장학금. 가천고시장학금. 경시대회장학금

경원가족장학금. 동문가족장학금. 해외교류장학금. 고시장학금. 연구지원장학금

군장학금. 기타 장학금등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졸업생의 진학 현황과 취업 현황입니다.

졸업생 진학률 2012년 4.9%에서 2013년 5.5%로 0.6%올랐으나,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습니다.

< 진학률: (진학자 / 졸업자)X100(%) >

 

졸업생 취업률은 2012년 50.3%에서 2013년 54.8%로 4.5%올랐으며,

순위 또한 6위에서 3위로 상승했습니다.

< 취업률: (취업자 / 취업대상자)X100(%) >

< 취업대상자: 졸업자-(진학자+입대자+취업불가능자+외국인유학생+건강보험직장가입제외대상) >

 

여섯번째, 중도탈락 학생 현황입니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은(낮은순)

 2012년 3.2%에서 3013년 3.2%로 유지했으나,

순위는 공동3위에서 공동 5위로 하락했습니다. 

< 중도탈락학생 비율: (중도탈락 학생수 / 재적학생 수)X100(%) >

 

 중도탈락학생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2012년과 마찬가지로 타 대학에 비해 '자퇴'사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