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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컨텐츠/Weekend Update

[가천대 바람] 4월 둘째주_ 대륙을 그대 품 안에!



어김없이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Monday!

月曜日!

星期一!



참 그렇습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마치 닷새가 아니라 50일 같고

토요일 일요일은 마치 0.2초 같고


정신차려보면 벌써 개콘 끝나가고...


내 주말 다 어디갔지....




황금같은 주말에 난 무엇을 했나 기억을 더듬어보면 

과제파트타임

파트타임과제

BLING BLING한 이력서를 위한 스펙기르기와 

기타등등 과외활동....


이게 노화인가봐......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나는 젊다! 

내가 원하는 곳은 지구 끝까지라도 갈 수 있는 패기 넘치는데 

마당에 메인 염소처럼(....T^T매일 같은 곳을 다니다보니

여기와 다른 어딘가에서 직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어진

그런 분은 주목합시다.



2012-2학기 중국교류대학 학점교류 및 단기어학 장학생모집


 중국전문가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중국교류대학에 파견할 학점교류(교환학생/파견학생/단기어학연수)장학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선발 인원

2. 중국어 사전교육

3. 지원자격 및 선발관련 사항

4. 교환학생 선발 전형 일시/장소 : 5월 23일(수) 오후 3시, 한중협력팀(비전타워 B구영 252호)

5. 합격자 발표일 : 5월 25일(금) 11시 이후

6. 중국어 사전교육기관 : 본교 국제어학원

7. 기타 유의사항

가. 모든 지원자는 2012-2학기를 필히 등록해야함(2012-2학기 장학금 수혜 가능)

나. 재학생으로 현재 휴학생(단기어학연수 제외)도 지원가능함. 단, 2012-2학기 복학절차를 마쳐야 함.

다. 교환학생 지원대학 우선순위는 학과성적, 필기 및 면접고사 성적에 의해 최종 결정함.

8. 기타문의 및 지원서 제출 장소

가천대학교 대외협력처 한중협력팀(비전타워 B구역 252호 ☎교내 : 5558)

☞지원서 및 각종 양식  다운로드 :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한중협력팀 홈페이지<바로가기


대외협력처


중국교환학생? 파견학생?

학우여러분을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한 부가설명 나갑니다!


[가천대 바람]의 중국특파원, 

새벽이면 깨어나는 감성종결자,

Gachon student in 中國 (☜바로가기Click!) 코너를 책임지고 있는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홍영진 학우역시

한중협력팀의 학점교류장학생프로그램에 지원해 

현재 산동대학교에서 파견학생 자격으로 수학 중입니다.

놀라운 적응력뛰어난 리더십으로 

 가천대학교 파견학생 66인의 대표로 

8기 회장의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 중이랍니다 :)



가천대학교 바람 중국제남특파원 신문방송4 홍영진 학우 

(멋있다!)

"아늑한 기숙사,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넓은 운동장,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식사 등등, 중국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현재 사는 곳이 학교 주변이고, 또 비교적 발전된 중국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 보고 싶었던 중국의 비대칭적인 발전상은 아직 볼 수 없지만

주변의 중국사람들의 정서에서 우리네 80년대 시절의 순박함과 닮았음 무척 놀라웠습니다.

늦은 밤까지 학구열에 불타오르는 중국학생들의 모습에서 

개인적, 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흔히 겪었던 주변의 압박에서 벗어나있고

한국보다 생활의 흐름이 여유로워 (한국의) 흐름에는 뒤쳐질 수 있지만 

그만큼 마음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견학생 66명 전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외국에 나온 한국인의 입장에서 또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덕분에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하고자하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홍영진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그의 포스팅을 통해서

교환학생이나 파견학생으로 타국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어떠한지 

중국 파견학생 생활에 대한 장,단점같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



대륙에서의 원대한 비전을 위한 첫 걸음으로,

혹은 자아를 널리 이롭게 확장하기 위한 디딤돌로,

이러저러한 이유에서든 도전해볼만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THE TIME IS NOW!



4월 둘째주 위켄드 업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