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바람] 3월 셋째주_ 너 자신을 알라는데 넌 나를 아니? 나 다운 게 뭔데! 응?!

김국환이라는 가수를 아십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젠 김국환인지 문국환인지 헷갈리다가
검색창에 문국환을 쳤더니 왠 아이스하키선수가 나오는 시대에요....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면 우리는 무릎을 탁 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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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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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1992년 1집 타이틀곡 [타타타]가 
앨범 발매 당시 세 살이었던(!) 
글쓴이의 뇌리를 스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 노래는
 3월 셋째주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다룰
[이것]을 가장 잘 설명해 줄 단서가 된답니다. 

 


아직도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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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여긴 어디지?!?!?!" 


이래본 적 있죠? 있을꺼야!


어른이 된다는 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슨 일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라지만,
 그건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보다 어려운 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 것이겠지요.

자아를 확립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미성년이 옛날에 끝났는데도
뒤늦은 사춘기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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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거 다 떠나서,
내가 판단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문제들,
예를 들어,
애정문제(....)때문에 머리가 복잡한 분들도 계실 거에요.



우리의 정신건강향상과 자아확립,
진로를 찾기 위한 곳이 있음을 알게된 순간!

여러분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우리학교 홈페이지에 이런 게 있어요.
(마우스 커서로 학사행정을 Click하기 전에 지나가는)
학사안내 카테고리.
이 카테고리 맨 오른편에 학생상담코너가 있답니다.

무엇을 눌러야 할지 몰라
맨 상단에 있는 학생상담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여러분이 지금 어디를 들어왔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소개글이 있어요.

눈에 띄는 부분!


'일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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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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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사랑'...!!


20대 청춘이 꿈꾸는 두 마리 토끼,
일과 사랑에서

우리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줄 곳입니다.


그럼 우리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실 분은 누굴까요? 

상담에 있어서는
나라도 인정한 최고의 카운슬러,
진현정 상담사님께서
저희의 고민해결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희망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수님들과 상담하고 정보를 구할 수 있도록 연계도 해주십니다. 


 
 
종합상담실에서는 
진로선택, 성격이해, 심리진단, 학습행동이해를 위한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집단상담과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양성이 평등한 우리학교를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리검사는 온라인신청이나 상담실에 직접 방문해서 실시할 수 있고, 
[온라인 심리검사 신청하기!] 

개인상담은 이메일(iamoku2@kyungwon.ac.kr) 이나 

방문(월~금 오전 9시30분~11시 30분) 신청하고,
상담 시간을 예약한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요.<클릭 ㄱㄱ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편하게 '심리상담'도 해보고 싶다면 발걸음을 해봅시다.
언제나 환영이니까요! 

3월 셋째주 위켄드 업데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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