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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소중한 개인정보, 스스로 지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학교 내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전자 정보 도서관.

하지만 간혹 방심으로 인하여 소중한 개인 정보를 유출시킬 수 있는데요.

개인정보 지키는 방법. 바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자정보 도서관의 컴퓨터 이용시 SNS, 메일 등 개인 정보가 포함된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학교사이트 내 학사행정을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정보 도서관은 이용시간을 선택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용시간이 지나면 컴퓨터의 화면이 로그인 화면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위의 대기화면은 컴퓨터가 완전히 '시스템종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하던 사이트의 개인정보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물론 근로 장학생들이 이용시간이 끝나기 5분 전에 알림 메세지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가끔 학우분들이 로그아웃이나 기타 작업을 끝내지 못한채 화면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 때, 근로 장학생들에게 사정을 말하면 잠시 컴퓨터를 켜주고 정리할 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근로 장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Q. 사용하다가 컴퓨터를 꺼지면 간혹가다가 학우분들의 개인정보가 유출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A. 개인 정보의 문제의 경우 민감하기 때문에 임의로 처리하지 못하고 학우분들이 요청을 할 경우에만 저희가 컴퓨터를 다시 켜주고 잠시 정리할 시간을 줍니다. 또한, 학우분들에게 컴퓨터를 재부팅할 것을 권장합니다.

Q. 재부팅을 할 경우 입력했던 정보가 모두 삭제되나요?

A. 저희 컴퓨터의 경우 일정 복구점이 설정 되어있고 일정 복구점 이후의 정보는 삭제됩니다.

 

이렇듯 컴퓨터가 꺼지더라도 당황하시지 마시고 근로장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충분히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로그아웃 항상 까먹지 마시고 근로장학생들의 추천처럼 재부팅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