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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컨텐츠/Weekly Update

[가천대 바람] 15주차 Weekly Update

Weekly Update

06. 10 ~ 06. 14

 

Last week

 

이번 주 Last week

지난 수요일 스타덤광장에서 열린

총여학생회의 힐링프로젝트 - 손으로 전하는 마음 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힐링을 위한 세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는데요

또박또박 손편지, 손으로 전하는 마음 - 엽서만들기

나누면 반이 되는 고민쪽지 - 손도장 붙이기

당신에게 필요한 한마디 - 포춘쿠키 뽑기

입니다.

 

모두 을 이용한 혹은 손 모양을 따서

힐링을 했다는 점이 참 인상깊었는데요

 

그 중 포춘쿠키는 인기가 정말 많아서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동이난 상태였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역시 매우 인기가 많았는데요

 

먼저 또박또박 손편지로 마음전하기!

엽서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저기 보이는 우체통에 넣으면

총여학생회가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남학생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학우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엽서와 이벤트 응모권

편지를 쓸수있는 색색깔의 사인펜

그리고 참가자에게 나눠주는 달콤한 간식은

힐링의 덤이겠죠?

 

 

그리고 모양을 딴 고민 쪽지!

자신의 손모양을 딴 종이에

고민이나 소원을 적어

준비된 벽보에 붙이면 되는건데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고민과

소중한 소원들을 붙였습니다.

 

지난, 퍼플리본 캠페인 포스팅에서

http://gachon.tistory.com/303

조은선 부총여학생회장이

답변했던 힐링 아트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학기에도 총여학생회의

모든 학우가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들을

기대하면서

 

2013학년도 1학기

마지막 Last week을 마칩니다.

 

 

 

 

This week

 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이번 주의 매우 중요한 소식

바람이 신입국원을 모집합니다.

 

바람의 포스팅을 애독해주시는 학우분들중에도

바람이 어떤 단체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이번 주 This week은 바람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봅니다.

 

Q1. 바람은 무슨 단체인가요?

바람은 학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1월 몇몇의 학생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든

가천대학교 학내 SNS 대안언론입니다.

 

 

 

Q2. 학교에 소속된 동아리나 언론출판협의회 인가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단체이며

현재 인원 5명으로 단체라고 하기엔 그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학교로부터 재정을 포함한 어떠한 지원을 받고있지 않으며

기획, 편성, 취재, 보도까지 일련의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3. 신문방송학과 소학회인가요?

저희의 처음 구성원들이

초대 국장인 이성민(07) 학우를 중심으로

친한 몇명의 학생들이 모여 조직하였기 때문에

현재 구성원이 신문방송학과 학우들 뿐이기는 하지만

절대 신문방송학과 소학회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정보를 얻기위해

타학과 학생들이 바람과 함께 해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Q4. 바람은 운동권입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민감한 사안을 몇차례 보도한 바 있어

간혹 바람을 운동권으로 보고 계시는 학우분들이 계신걸로 압니다.

 

그러나 타 매체에서는 접하기 힘든 소식까지 소개해드리려는 마음에서

학우들이 알아야 할 사실을 보도한 것일뿐

운동의 성격을 띈 것이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Q5. 바람 활동시 지급되는 혜택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자발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장학금이나, 일체의 혜택은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저는 바람 활동을 하면서

자율적인 체제를 구성하다보니

자유롭게 의견을 펼쳐보일 수 있고

다채로운 시각에서 학내 전반에 두루 관심을 가지는 눈을 키울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희는 빈 강의실을 전전하며 회의하고

매주 올리는 포스팅을 바라보며 초조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마저 즐거울만큼

많은 것을 배웁니다.

 

관심있는 학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원서 쓰기

https://docs.google.com/forms/d/1ksTMQH1MdEa5M8Swiu6V77oXh0kSMF-snAIgypBRIoI/viewform

 

 

 

이제 2013학년도 1학기도 단 2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Last week은 이번주로 막을 내리고

다음주에는 시험기간과 마지막 포스팅에 알맞은 알찬 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 주, 시험 준비 알차게 하셔서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