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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떠나

[가천대 바람] 2500원짜리 짜장면을 찾아 떠난 지하 던젼!

어느덧 2012년 1학기가 끝나가고

학식을 떠나도 벌써 1학기 마지막 포스팅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식을 떠나는

첫번쨰 포스팅에서 방문했던 방문했던 '경원분식(http://gachon.tistory.com/1)'

옆에 위치한 북경반점으로 떠났습니다!





'가천대'역 1번출구로 내려가면 보이는

경원플라자 4층!




지하 4층 입구로 쭈~욱 들어가시면

바로 '북경반점'이 나옵니다.


북경반점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

사진으로 다시 보니 '짬뽕'에서 '뽕'자가 굉장히 강조되어 있네요ㅎ







메뉴판입니다.

가장 저렴한 자장면(\2500) 부터

가장 비싼 탕수육(\14000) 까지!


카드 결제는 4000원 이상만

가능하다는것도 기억해 두세요ㅎ



오늘 바람의 첫번째 선택

짜장2 + 탕수육 세트(\14,000)입니다!




탕수육의 맛은

딱 옛날 시장에서 먹던 탕수육 맛입니다.

고기 보다는 밀가루 맛으로 먹던 그맛...?ㅋ




자장면(\2500)입니다!

북경반점 자장면은 딱 옛날자장 맛!

 



쟁반자장(\4000)!

일반 자장면과 같은 소스를 사용해서 볶는것 같습니다.

건데기에 새우가 추가되는게 특징입니다. 

맛도 조금더 매콤해지고요ㅎ



두손으로 힘겹게 비벼야 할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덩어리가 슝~ 올라오네요




볶음밥(\3500)

넓적한 계란 하나와 자장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감동도 환희도 없습니다 그저 볶음밥입니다.




제육덮밥(\5000)

이가네와 할매네의 제육덮밥과 다른점은

소스가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단백하게 매운맛이라고 할까요?ㅋ


오늘의 풀샷!


북경반점은 가천대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중국집입니다.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학식을 떠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