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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떠나

[가천대 바람] 해물 팍팍! 매콤한 냉짬뽕!




달력은 아직 초여름에 머물고 있지만

날씨는 뭐가 그리 급한지

벌써 31도 까지 치솟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학식을 떠나는

이번주에도 시원함을 찾아 떠납니다!







시원함을 찾아 멀리 떠나고 싶지만

3주 남은 기말고사, 과제에 짓눌려

오늘도 지하3층 차이나 스푼으로 갑니다...


점심시간이면 학생들로 꽉~차는 차이나 스푼에서

이번에 적립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00원 상당의 식사권을 받을수도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여느집과 다름없는

열라게 지지고 볶는 중국집 메뉴들...

오늘 학식을 떠나가 찾아 나선 메뉴는

메뉴판에 없습니다!





바로 벽에 붙어있는

냉짬뽕!


보글보글 끓여내는 사골육수가

어떻게 시원해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주문합니다!





차이나 스푼에는

이처럼 방도 있어서

과행사나 모임하기에도 좋답니다ㅋ





간단한 기본세팅

하지만

실외온도 31도에 뜨거운차는....





오늘의 첫메뉴 탕수육(小/\15,000) 입니다!

먹을것에 혼을 빼앗겨

포커스가 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






탕수육 전격해부!

차이나 스푼 탕수육의 모든것ㅋ


떡, 녹색체리, 빨간체리, 후르츠 펀치, 양배추

그리고

돼지고기가 들어있군요








첫번째 메뉴 새우볶음밥(\5,000)입니다!

볶음밥 중 가장 저렴한 메뉴입니다.

그저~ 무난합니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인 냉짬뽕(\5,000) 등장!

얼음 동동~ 사골육수에

해물과 콩나물이 팍팍!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단점은

콩나물이 면발만큼 있다는거ㅋ





냉짬뽕이 싱거우신 분들은

다데기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이것은 돈가스 세트(\8,000)입니다!

볶음밥 + 돈가스 + 자장면

이로 이루어 졌는데요

돈가스에서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제가 시킨 짬뽕밥(\6,000)

다른 중국집 보다 

국물맛이 깔끔해서 많이 찾는 편입니다





이렇게

오늘 저녁도 뚝!딱!


후덥지근한 날씨에 냉짬뽕 한그릇

몰고 가세요~


이상

학식을 떠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