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가천대 바람] 기말고사 특집! 대학도서관 이용률을 비교해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18. 09:00

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시험공부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학교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교도 시함기간인 이번 주를 기념해

마련한 코너! ‘기말고사 특집! 대학도서관 이용률을 비교해보자!’입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실 이용 가능한 좌석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정보도서관의 자리만 확인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의 자리는 확인이 불가한데요.

그러다보니 학우분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유용한 어플! 바로 ‘도서관좌석정보’어플입니다!

 

 

 

지역별 도서관 뿐만이 아니라, 각 대학별 도서관의 좌석을 확인할 수 있는 이 어플을 이용하여 조사를 해 보았는데요.

‘도서관좌석정보’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되어있는 수도권 4년제 대학(여대, 기술대, 시립대, 항공대 제외) 33곳 중,

가천대학교와 2학기 기말고사 기간(12.16~12.20)이 동일한 학교는 총 17 곳입니다.

그 중 가천대학교를 포함 총 12개 대학의 중앙도서관만 선정하여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나눠 도서관 이용률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조사한 시간대는 시험기간 전 주인 12월 13일 금! 19시 20분~19시30분이었습니다.

 

 

상위권 (85% 이상)

상위권의 대학은 바로 건국대, 연세대, 서강대, 경희대였습니다!

 

건국대학교(서울캠)의 상허기념도서관은

총 2024좌석 중 1915좌석을 사용하여 이용률이 무려 94.61%나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신촌캠)의 중앙도서관은

총 1947좌석 중 1816좌석을 사용하여 93.27%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으로 아주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은

총 1272좌석 중 1124좌석을 이용하여 이용률이 88.36%였으며,

경희대학교(서울캠)의 중앙도서관은

총 806좌석 중 698좌석을 이용하여 86.60%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중위권 (61~84.99%)

중위권의 대학교는 가톨릭대, 세종대, 숭실대, 상명대였습니다!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의 중앙도서관은

총 916좌석 중 759좌석을 사용하여 82.86%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세종대학교의 학술정보원은

총 914좌석 중 726좌석을 사용하여 이용률이 79.43%였습니다.

 

다음으로 숭실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은

총 1879좌석 중 1437좌석을 사용하여 이용률이 76.47%였으며,

상명대학교(서울캠)의 중앙도서관은

총 798좌석 중 605좌석을 사용하여 75.81%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하위권 (~60.99%)

하위권의 대학은 가천대, 명지대, 인천대, 한국외대였습니다!

 

가천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은

총 694좌석 중 400좌석을 사용하여 57.63%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명지대학교(인문캠)의 도서관은

총 1121좌석 중 620좌석을 사용하여 55.30%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인천대학교(송도캠)의 학산도서관은

총 994좌석 중 531좌석을 사용하여 이용률은 53.42%였으며,

한국외대(서울캠)의 도서관은

총 1777좌석 중 868좌석을 사용하여 48.84%의 이용률을 보여줬습니다!

 

 

 

12개 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이용률 순위를 매겨보면

가천대학교9위 였습니다.

물론 각 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의 이용률만 놓고 비교했기때문에

학교내 전체 열람실 이용률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험에서 모두 대박나시길 바라며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