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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소리 # 11
학생식당에서 밥먹기 힘들어요
[정종인 / 법학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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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시간에도 깨알같이 점심을 챙겨먹어야 하는 가천대 학우들을 위해 존재하는 학생식당~
학생식당의 열혈 이용자인 정종인 학우는 가까운데서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학교식당을 자주 이용하고 싶은데?
나날이 늘어가는 신입생들 때문에 소위 '피크타임'이라 불리는 12시~1시반에는 비젼타워 학생식당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작년 처음 비젼타워 학생식당이 개업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눈으로만 봐도 이용자들이 상당히 증가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실제로 1주일전 피크타임때 밥을 찾아 비젼타워 식당 - 파파이스 - 쩡이 떡볶이 - 석우동 - 이가네까지 횡단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WOW... FANTASTIC BABY...)
혹시 저보다 더 긴 여정을 거치신 분 있나요...
모두 사람이 꽉 차있는것을 보고 '2012년에 학생수가 진짜 많아졌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ㅜ
근데 한가지 미스테리는 할매네 종합떡볶이를 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역시 할매가 짱인것 같아요!!!! ^^)
어우 말이 길어졌네요(한 맺혔나...) 쨋든 정종인 학우를 비롯한 학식애용자들이 제 시간에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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