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복정동에 새롭게 생긴 즉석 떡볶이 집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콩나물이 팍팍~ 들어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요!
이번 '학식을 떠나'에서는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동 콩나물 즉석 떡볶이' 에 다녀왔습니다!
'복정동 콩나물 즉석 떡볶이'는
복정동 뚜레쥬르 부근의 세븐일레븐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석 떡볶이는 즉석에서 만들어 먹기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단점이..
그래서 이곳은 미리 예약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open기념으로 모듬사리(5,000원/6종류)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저희가 방문한 날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11월 12일(화)까지라서 아쉽다고 주인분께 말씀드리니
"안그래도 고객분들께서 계속해달라고 하셔서 고민이다"고 말 하셨어요.
즉석 떡볶이 집답지 않게 밝은 분위기의 공간입니다!
여기는 젓가락이 없어요~ Only 숟가락과 포크!
영업시간이 빠른편이어서 저희 바람은 오전 10시에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모든 떡볶이에 콩나물이 들어가고, 김말이와 만두도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바람이 시킨 메뉴는?!
치즈 떡볶이 3인분 10,800원
쿨피스 1,500원
치즈볶음밥 2인분 4,000원
총 16,300원/4인 입니다!
저희는 떡볶이 3인분만 시켰습니다..정말이에요
기본으로 주는 사리와 이벤트로 주는 사리모듬까지~ 양이 엄청나요!
콩나물도 가득가득~
역시 이벤트로 주는 사리모둠의 힘!!!!
해물완자, 돈가스 치킨볼에~
기본으로 주는 만두3개와 김말이3개!
이벤트로 주는 계란 2개와 쫄면 그리고 라면까지~
공복이기 때문에 떡볶이가 끓는동안 쿨피스를 마셔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과 양념을 잘 섞어줘요~
너 정말 콩나물 떡볶이가 맞구나..!
사리들이 익어갈 즈음~ 라면을 투하!
라면이 익어갈 즈음에~ 모짜렐라 치즈를 투하!
맛있는 치즈가 다 녹으면~ 드디어 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밀떡~
콩나물과 쫄면이 어우러져서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라면과 콩나물도 환상의 조합!
떡볶이 국물에 풍덩 빠진 치킨볼!
떡볶이와의 단짝 튀김인 김말이!
떡볶이 국물에 푹 익은 만두~
오뎅과 콩나물, 쫄면과 라면을 한입에~
저희가 맛있게 먹고있는데 주인분께서
만두가 지금 튀겨져서 맛있다며 서비스로 주셨어요!
다음으로는 즉떡에서 이거 안먹을 수 없죠, 치즈 볶음밥!
밥을 볶아달라고 말하면 직접 볶아주세요~
저희 바람은 치즈를 사랑합니다.
치즈가 녹도록 미친듯이 저어줍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다시 펴줍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 볶음밥~
잠깐! 홍합떡볶이가 궁금하시다고요?
홍합과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는 홍합떡볶이 입니다!
콩나물이 팍팍 들어간 즉석 떡볶이!
거기다가 사리를 추가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저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벤트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즉석 떡볶이 어떠세요?
이상,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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