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바람] 선거특집 설문조사 <투표일을 아시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2014 총(여)학생회 투표일 입니다.
오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투표가 진행됩니다.
바람에서 약 1주일 전부터 특집으로 선거 관련 보도를 따로 하고 있는데요,
가천대학교의 새로운 1년을 만드는 투표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표를 행사하는 중요한 주체인
학우분들이 투표일이 언제인지 얼마나 알고 계실지 설문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제는
'투표일을 아시나요?'
입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학우분들이 투표일에 대해 알고 계실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남학우의 솔직한 선택!
추운 날씨에도 학우분들이 스티커를 붙여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점점 붙이면 붙일 수록 안타까움이 배가 되는 상황.
이제 어느정도 확정이 된 것 같죠?!
'모른다'라 답한 분들의 경우, 대자보나 공고문과 같은
홍보물을 보지 못했다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안다'에 스티커를 붙이신 분들께 물어본 결과,
'안다'고 답하신 분 중에는 구체적인 투표일을 모르거나,
투표기간을 잘 모른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는,
결과는 '2. 모른다'가 압승입니다!!
오늘이 투표일인데 많은 학생들이 투표일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On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통해
2014선거를 홍보했다는데요,
제한된 홍보가 이뤄져 많은 학생들이 홍보의 효과를 실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문조사에서의 투표인지도는 작년보다 올랐습니다.
(작년, 모른다 82%, 작년 설문조사 http://gachon.tistory.com/224)
건강한 시민에 의해 그 사회정의가 구현되고,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빛을 발한다는 이야기, 캠페인이
대선, 총선때마다 귀에 딱지가 안게 흘러나옵니다.
모두가 아는 한 표의 의미와 가치.
이번 총(여)학생회 투표에 더 많은 학생들의 표가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학교로 가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