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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바람] 일상적인 하루 [2012년 2월 15일]
어트레이유
2012. 3. 10. 02:00
(하단 HD버튼을 활성화 시키면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용~)
산동대학교 신교 부근에 있는 학생 미용실입니다. 머리가 길면 머리를 깎으러 가야되는데 괘...괜찮겠지요?
학생 미용실의 이미용기술을 깔보는 건 아니지만 저는 저만의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맛있는 라면집을 발견하고 흥겨워하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선 牛肉面(우육면) 뿐만 아니라 鱼香肉丝(어향고기볶음) 등의 별미음식도 팔고 있었습니다.
화궈(火锅 : 신선로의 일종)라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 볼 수 있는 거대한 냄비입니다. 기호에 따라 매운 쪽과 맵지 않은 쪽의 육수를 이용해 채소나 고기 등을 익혀먹습니다.
다양한 소스를 배합해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찍어먹으면 됩니다.
고기 양이 엄청나네요 >ㅁ<
한국에서든 중국에서든 채소를 많이 자시는 건 건강에 좋습니다~
으흐~ 맛있겠네요.
앞선 화궈 음식점과는 별개로 같은 날 갔던 광동요리 전문점입니다. 먹는데 정신이 차려서 인증샷을 찍지는 못했지만 며칠동안 먹었던 음식들과는 많이 다른 음식들이었습니다. 사진은 이번 8기 파견학생 대표들의 모습입니다. 회장인 저는 사진을 찍고 있네요. 왼쪽에 계신 분은 파견기간 동안 우리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고 도움을 주실 이인수 선생님입니다. 제가 없는게 아쉽네요.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칩니다.
제가 물갈이(말 그대로 몸 속의 물을 모두 게워냈습니다)를 하느라 포스팅이 상당히 밀려있는데
꾸준히 꾸준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음편은 산동 제남시의 자랑(?) 패션 1번지! 흥룡광장으로 갑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앞선 감각의 쇼핑타운 옆에 자리한 먹자골목까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