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 소리
[가천대 바람] 선배니임~ 이끌어주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3. 13. 09:31
가천대학교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된 바람의 초단박 깨알 공감, 발언, 소통 프로젝트, 가천의 소리!
발언자가 직접 발언할 장소를 선정하고 발언주제 또한 본인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or친구or선후배or애인or교수님께 하고픈 말, 학과or동아리 홍보, 학교의 좋은점, 불편한점, 건의사항까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가천인들의 모든 이야기를 담습니다. 뿌리깊이 소통의 한을 품은 마이크! 가천의 소리!
가천의 소리 # 7
선배님들~ 이끌어주세요!
[이지원 / 신문방송 12]
(고화질로 감상하고 싶으신 분은 우측하단 HD버튼을 활성화 해주세요)
선배님! 선배님! 선배니~임!
새내기들이 1년동안 참 많이 부르게 되는 말이죠.
어떤 집단에 속했을 때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가 그 사람에게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는 같은 부서 상사가,
군대에서는 같은 소대 맞선임이,
대학에서는 교수님 뿐만 아니라 같은 과선배도 큰 영향을 미치겠죠?
언니, 오빠가 없는 첫째여서 유난히 더 그런걸까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런걸까요?
해맑은 웃음을 가진(절대 새침해 보이지 않아요!!!) 이지원 학우는 선배에게 거는 기대도 남달랐는데요,
대학생들은 흔히 말합니다. "결국 남는건 동기밖에 없다."라고.
그런데 요즘은 대학내 개인주의 문화 확산으로 그런것마저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하죠...?
선배는 너무 후배들이 먼저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후배들은 선배님들이 다가와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서로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짧고도 긴 대학생활에서 소중한 인연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이지원 학우에게 멋진 선배님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대학생활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