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바람] 먼 발치 PSY보다 눈 앞 E.PU

"야 가천대 축제 한대!"하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오는데 (연예인)?"

하지만 가천대 축제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가천대학생!

여기 축제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천대 유일의 댄스동아리 E.PU입니다.

(고화질로 감상하시려면 우측하단 HD버튼을 활성화해주세요!)

E.PU 회장 조유일(에너지 IT 11) 학우는 지난 2월, '바람'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준비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때 가장 즐겁다"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자신들의 재능을 학우들과 함께 나누면서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 그들의 땀과 열정에 저희가 부끄러워지곤 했습니다.

그 열기에 반한 저희 '바람'이 E.PU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바람'과 함께하는 'E.PU' 길거리 댄스공연!

일시 : 5월 10일(목) 저녁 8시반(PSY공연 끝나고)

장소 : 파파이스 앞 스타덤 광장

형식 : 길거리 공연(자유롭게 둘러싸고 관람하시면 되요!)

공연시간 : 1시간내외(13곡 준비되있습니다)

준비물 : 멀쩡한 몸, 건강한 멘탈

물론! 5월 10일(목)에는 전문 B-BOY & BEATBOX 크루 'S-FLAVA'도 있고 '공연의 신' PSY도 있습니다!

실력으로만 비교하면 E.PU가 조금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가천대학교 축제의 주인은 뉴규?! Absolutely, 가천대학생!

오로지 가천대 학생들의 '끼'와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진정한 축제'.

연예인 보려했다가 인산인해에 밀려 높아지던 불쾌지수? NO!

학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 앞에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기회.

PSY 공연 끝나고 8시 반(좋다!)입니다.

PSY와 함께 귀가하시지 마시고

E.PU와 '바람'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4일(금) 정의관!

E.PU의 축제공연 중간점검이 있던 날입니다.

동방에 총집합한 E.PU!

대ㅋ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