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식을 떠나

[가천대 바람] 고기&스시&샐러드 무한리필! 신개념 레스토랑 'Hong Bar'

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시간은 없고 밥은 먹고싶고 움직이기 귀찮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새로 생긴 신개념 레스토랑 Hong Bar에 가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즐겨보시는건 어떤가요?

홍빠는 가천대역 3번출구쪽

셋다리 치킨타운 옆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학교 주변 음식점 치고는 매우 넓습니다.

 

 

 

초밥, 샐러드, 고기 3개의 메뉴가 

런치(AM11:00~PM4:00)에는 11,900원

디너(PM4:00~)에는 12,900원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각 1,000씩 더 비쌉니다.

간단한 점심을 위한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런치는 AM11:00~PM4:00입니다.

 

 

저희는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방문했기 때문에

한 사람당 13,900원 이 나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두개의 접시를 주시는데

흰색 접시에는 샐러드초밥을 검은색 접시에는 고기를 담아주시면 됩니다.

 

 

 

 

 

 

 

 

고기는 삼겹살, 소 막창, 갈비살 등등이 있고 토핑으로는 치즈떡과 소시지가 있습니다.

부위가 다양해 먹고싶은 부위만 먹고 질리지 않게 여러종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샐러드는 양상추 샐러드부터 콘샐러드, 감자샐러드 등등 종류도 많고 또 과일도 있습니다!

 

 

 

 스시는 케이스 안에 위생적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조갯살, 해파리, 문어, 생새우, 연어 등 9가지의 스시를

질리지 않게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먹어본 메뉴는 삼겹살과 항정살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었네요~

 소시지도 같이 먹어봤습니다.

소갈비까지 호로록~!

 삼겹살을 쌈에 싸서 각종 채소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초밥 끝을 간장에 푹!

마지막 국수로 입가심까지~ 호로록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먹을것이 풍족해진 지금 세가지 메뉴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홍빠에 가서

가을을 즐겨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