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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총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람개비는 가만히 있으면 돌지 않는다’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달려가는것과
바람이 바람개비를 향해 불어오는 것.

2012년 통합 가천대학교와 함께 시작하는
‘바람’은 지금까지 가천대학교에 없던
가천대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정보Webzine입니다.

‘바람’은 가천대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학교에서 꼭 알아야 하지만
알기 어려운 유익한 정보
바쁜 일상속에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학교소식 전달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바람으로
가천대학교라는 큰 바람개비를
더 힘차게 돌리겠습니다.